125년 4월 1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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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애향가
작성일 : 09-02-09 17:35






 순천 애향가.

                                도울(道菀)  배준성(裵峻晟)

                              

동천의 푸른 물은

삼산을 돌고 돌아

전라선 기적 싣고

바다로 간다.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처럼

강물과 속삭이는

다정한 돌처럼


꿈 많은 우리들,

정 많은 우리들

우리들은 하나 되네.

하나가 되네.


순천~ 순천~

아름다운  우리의 고향

우리가 주인이 되어

길이 빛내리라.



옥천의 맑은 물은

선녀의 정을 싣고

경전선 장대를 지나

바다로 간다.


아름답게 변하는

도시의 꿈처럼

동천과 옥천의

끝없는 사랑처럼


산 같은 우리들,

강 같은 우리들

우리들은 꿈이 있네.

사랑도 있네.


순천~ 순천~

자랑스런 우리의 고향

우리가 주인이 되어

길이 빛내리라.


* 시인 겸 작사 ․ 작곡가, 주간 평생교육신문 ․ 계간 배낭문학 발행인 겸 편집인/대표, 도울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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