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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30 16:49
[미니 인터뷰]권완수 청년당 공동대표 (19대국회의원선거 마포을 입후보자)
 글쓴이 : 편집부
조회 : 5,404  

청년정신' 으로 청년당을 창당했다!
27세 약관의 나이로 여의도입성 도전



가진것도 없지만 못할것도 없다면서 한번 해보자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마포을 지역을 누비는 젊은이가 있다.
얼마전 홍대앞 카페에서 정당사상 초유의 창당대회를 마치고 합정동에 둥지를 튼 젊은이!그의 이름은 권완수다.
미래세대의  비젼을 위하여 출사표를 던졌노라 말하는 젊은청춘 권완수를 만나본다.
권완수 후보의 올해나이는 27세다.
금년들어 정치권의 화두는 젊은인재 영입에 몰려있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그래서 물어봤다.
왜 기성 정치권에 도전장을 내지않고 어찌보면 무모하게 정당을 창당할 생각을 했는지..
그는 단호하게 한마디로 정리한다.
자립정신 때문입니다.
청년만이 향유 할수있는 무한재산 그것은 '도전과 자립정신' 입니다.
그 해결방법의 하나로 청년당을 창당하고 전국에서 지역구 입후보자 3명을 배출했다고 한다.
웃음이 나왔다.
그 미미한 존재로 무엇을 이룰수 있겠냐고 물었다.
그는 역시 단호하게 말한다.
미래세대를 위한 물꼬를 트는데 숭고한 뜻이 있다고 강변한다.
말이 무척 빠르지만 달변인것 같다.
본인의 당선 가능성을 물었다.  한마디로 말한다.
'한 5% 쯤 될까요?'
그럼 총선 입후보를 작난처럼 한건가?
아닙니다.
내 자신을 강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자기문재는 자기 스스로 해결할수밖에 없습니다.
권완수는 기획 전문가로 자처한다.
안철수 청춘콘서트 등을 기획한 전력을 말한다.
여의도 행은 실패할지 몰라도 이 정치에 대한 도전에서 느낀 저력은 나에게 에너지가 되어 좋은정치를 기획할수 있는 원동력이 될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그렇다.도전은 아름다운것이고  젊기때문에 가능한 무모함 일런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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