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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9 17:39
민심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이렇게 즐거울수가…발로뛰는 구의원 백남환,30번 넘게 방문한 경노당도
 글쓴이 : 편집부
조회 : 28,096  

지난번 7대 마포구의회가 개원하기도 전 당선자 신분일때 어느 행사장에서 호기심 가득하게 현안을 챙기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던 백남환 구의원과의 간단 인터뷰를 소개한다.
우선  지역구에서의 현안으로 대두되는 문제를 물었다.
상암동 롯데 쇼핑몰 건설문제다.
백 의원은 서울시의 잘못을 먼저 지적했다.
법에 따르면 반경1km이내의 소상공인들과 협약서를 체결하게 돼있는데 직선거리 2.7km나 떨어진 망원시장등 재래시장 상인들의 목소리에 큰 비중을 두고 힘을 실어 주기 때문에 진전이 안되고 있다는 것이다.
상생협약서 체결은 완공후 대형매장이 들어왔을때의  협의사항인데 순서가 뒤바뀌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한다.
서울시와 소상공인간의 T.F에 입점을 바라는 8만여 주민의 의사가 반영될수 있도록 서부연합회라는 임의단체를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다고 말한다.
 요즘 젊은이의 밀집지역인 상암동에는 1인가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점으로봐 소비패턴에 맞춰줘야 하는것이 균형발전과 더불어 정책이 취해야할자세라는 것이다.
현재 상암동 롯데 쇼핑몰사업은 서울시와 행정법원에서 법적다툼을 하고있는 상태다.
-의회 5분발언등 질문할때보면 고사성어를 자주 인용하는데 한학에대한 조예가 깊은건지?-
이 질문을 하자 바로 한권의 노트를 꺼내 보여줬다.
거기에는 빽빽하게 한문과 설명글들이 나열돼 있었다.
3,4년전부터 좋은 문구를 발췌해서 적어놓고 매일 공부하고있는 교과서라고 말했다.
기록하고 습득하는것이 일상화됐다고 한다.
한마디로 의정생활이 이렇게 재미나고 즐거울수가 없다고 한다.
한마디로 백남환의원은 불타는 학구열과 구정에대한 폭넓은 관심으로  똘똘 뭉쳐있다는 생각을 갖게했다.
정치에 늦게 입문하게된 동기를 물어봤다.
우리가 다아는 전 강모 구의원,김모 전 시의원들을 발굴해서 젊은이들이 도약하는것을 보는 즐거움으로 만족했었는데 그 기대가 무너져 직접 나서서 그들이 못해낸것을 꼭 이뤄보겠다는 당찬포부를 피력한다.
이제 임기가 얼마 안 남았는데 다음 선거에 대한 계획을 물었다.
현재 정치상황이 바른정당에 매우 불리한 여건이지만 소신괴 의리를 지켜 바른정당의 가치를 내세워 혁신보수의 기치를 높이들겠다고 한다.
김성동 위원장과의 끈끈한 정을 이어나가려고 하는것 같다.
어찌보면 우직한 선택이라 볼수있지만 의리와 소신을 지키는 강직한 한수가 백남환의원의 쾌심의 한수로 자리잡을수도 .또한 마포발전의 전기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사진/백남환 구의원>
      대담:김관수 記者
(본 인터뷰의 내용은 영상으로
더 자세히 볼수도 있습니다.
https://youtu.be/_xnTo87kq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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