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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1-07 09:07
글쓴이 :
편집부
 조회 : 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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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개신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바르게살자를 좌우명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는 마포 바 선거구 (망원1,서교,동교)출신 윤동현 구의원 은 지방자치가 다시부활되고 처음 실시된 제1기 기초의원 선거에서 전국적인 화제의 인물로 부각되면서 마포구의회에 입성했었다. 당시 그는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세비한푼 받지않는 무보수 명예직에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에 세간에 화제가 집중되었던것 같다. 그때를 회상하면서 ‘뭔가 내자신을 변화에 장으로 내몰고 싶었습니다.평소에 상록수 경찰관으로 주민에 대한 봉사를 신념으로 해온 저이기에 국가가 시행하는 새로운 제도에서 또 다른 역할을 해보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초대,4대,5대 3선의원으로서 구의회 의장직에 도전했다 실패한 아픔이 그에게는 있다. ‘저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갖을수 있는계기였습니다마는 큰 상처를 받고 후유증을 털어내는데만도 몇개월이 흘렀습니다.’가히 마음고생의 비중을 가늠할수있겠다. 그는 아침7시부터 10시까지 관내를 도보로 순회하는것이 일상의 업무이자 건강관리법이라고 소개한다. 이를 통한 현장파악으로 유수지에서 경성고등학교 구간의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을 추진하게 되었고 9번 마을 버스 로선도 구상하는 계기가 되었단다. 그외에도 마리아 수도원 부지에 공영주차장을 유치했고 베트민튼장 개선과 노인정의 신설및 수리의 필요성을 파악해 의원으로서 구정에 반영하는 동인(動因)이 되었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는 열심히 일을 했는데도 2대,3대 연거푸 낙선의 고배를 마시고 8년간 절치부심하면서 보낸세월이 있었기에 오히려 지금은 더욱 사명감을 갖고 의정활동을 할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 ‘모든일은 진정성이 있으면 통한다’는 지혜를 터득하게 돼 4대부터 쫒아다니며 추진한 합정균형발전촉진지구 를 손꼽는다. 준주거지역에서 상업지구로 책정된곳이 금천구 하나뿐이라는 당시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의 핀잔을 들어가면서도 줄기차게 낙후된 망원동과 합정동 발전을 위해서 뛰어다닌결과 오늘의 결과를 얻어냈다고 그는 자부하고 있다. 균촉지구 안에 거대빌딩이 6개나 들어간다며 무용담 처럼 술회한다. 평소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사랑,봉사,희생을 가슴에 새기며 행동으로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윤의원은 책을 가까이하는 독서매니아로 소문나있기도하다. 최근에 읽은책으로는 신경숙작가의 ‘엄마를 부탁해’그리고 지금 읽고있는책으로는 공지영 작가의 ‘도가니’가 있다고 소개해 준다. 공무원과 의원이 열심히 뛰면 바로 그 대가는 지역주민에게 돌아간다는 신념이 윤의원에게는 있다. 초심을 잃지않고 더 분발해서 마포구를 위해 큰 일꾼으로 남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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