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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25 08:13
기초의원 해외연수 필요하지만 과다한 예산책정은 지양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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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편집부
 조회 : 4,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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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5월3일 마포구의회 행정건설위원회 소속 의원 8명은 터키.그리스 등 해외연수를 마치고 귀국했다. 이들이 출국하던 지난달25일 인천국제공항 에는 MBC 방송팀이 현장 취재를 했고,이를 9시 뉴스시간에 내보냄으로써 이를 본 마포주민 들의 마포구의회에 대한 비난의 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다. 이에 4대 마포구의회 의원을 지낸바 있는 송태섭 전 구의원을 만나 한 발짝 떨어져서 본 기초의원 들의 해외연수 제도 및 금번 사태애 대한 소감을 들어봤다. 그의 첫 마디는 '의원 해외연수 제도는 필요한 면이 있다'면서 자기도 그 해외연수 중 '비교시찰 등을 통해 의정활동에서 견문과 식견을 터득한 면이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국민들이 비난과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는 것은 예산낭비 를 꼽는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본인의 의정활동 중 해외연수 에서는 의원 각자가 사비를 털어 경비에 보탰다면서 결코 예산을 주머니 쌈지돈 쓰듯 흥청망청 하지는 않았다고 강변했다. 무조건 연수 자체를 백안시 하는 주민정서는 바뀔 필요도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렇다면 비난의 화살을 퍼붓는 언론 및 여론의 시각이 잘못 됏는가 라는 질문에 그는 답하기를 '그렇지 않다.언론및여론의 감시가 있기때문에 의원들은 긴장하게 된다.이번 마포구의원 들의 경우에는 예산의 과다책정과 사전준비 미흡이 언론의 조명을 받게 된것 같다'면서 수행원의 수를 줄이는등 경비절감에 대한 연구는 꼭 필요 할것이다'라는 의견도피력했다.의원 해외연수가 다시 도마위에 오르지 않도록 당사자들의 분발이 필요할것같다. <취재/김태원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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