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합창대회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려
마포구(구청장 신영섭) 구립합창단이 오스트리아 그라츠(GRAZ) 지난 19일 폐막된 제5회 월드콰이어게임(세계합창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11일간 전 세계 80개국, 450개팀 20,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8개 종목에서 음악 실력을 겨뤘다.
마포구립합창단은 이번 대회에서 여성챔버합창부문에 31명의 단원이 참가해 봄날 등 4곡으로 세계 유수의 합창단 50여개 팀과 하모니 경연을 펼쳐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마포구립합창단은 지난 1972년 창단해 그동안 250여회의 각종 공연을 통해 마포구의 대표적 문화홍보사절로 활약해 왔다. 특히 스위스, 이태리 유럽순회공연, 한국방송공사(KBS)주최 전국합창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서울시 어머니합창경연대회 금상 수상 등 정상급 합창단으로 하모니가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구민을 위한 정기연주회, 소외계층 위문공연 등 각종 봉사와 연주활동에 참여해 구정발전과 구민의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구민정서함양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마포구립합창단은 이번 세계대회를 마치고 오는 30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