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지난 2월부터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오븐조리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관내 20개 유치원 중 오븐조리기를 갖추지 못한 12개 유치원을 선정, 3천9백만원을 지원하며, 유치원에서 오븐기 사용으로 빵, 과자 등 어린이들의 간식을 직접 준비할 수 있어 중국산 식품 등의 멜라민 함유에 따른 학부모들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도 마포구는 올해 교구교재비로 1억3천9백만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30개 유치원에 지원했으며, 초․중․고등학교에도 30억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수준별 수업, 대학생 보조교사 등 마포구 학생들의 교육의 질적 향상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김정호 교육지원과장은“점점 다양해지는 주민들의 교육요구에 부응하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교육선진 도시 마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