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 자연학습장으로 이용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이달부터 오는 10월5일까지 주민의 생활공간 주변의 자연생태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해 자연환경에 생태적 가치와 그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자연생태 체험교실을 운영 한다고 말했다.
마포구 자연생태 체험교실은 숲 해설 및 생태교육을 이수한 전문 강사 및 자원봉사자가 해설을 맡는다.
이들은 생태연못 주변 식생 등에 대한 설명과 관내 초등학교 야외학습․체험학습과 연계, 자연학습에 관한 유익한 정보 및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생태연못 내 서식생물 및 연못주변 수목․수생식물 등 자연생태를 관찰해 생태조사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자연생태 체험교실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공원녹지과(☎3153-9562)로 하면 된다.
자연생태공원현황 및 운영계획
❍ 위 치 : 마포구 상암동 1693
❍ 생태연못규모 : 3개소700㎡ 면적10,000㎡
❍ 운영기간 : 2009.5.1~2009.10.5
❍ 운영시간 : 10:00~12:00
❍ 참가인원 : 매회30여명 내외
❍ 참가신청 및 문위 : 마포구청 공원녹지과(☎3153-9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