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평전) 직원들은 지난 10일(토요일) 추운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포구 신수동에서 2011년도 소외된 계층 및 저소득 노인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나르미' 자원 봉사을 단독으로 시행하여 저소득 노인 4가구에 1가구당 연탄 200장씩 800장을 배달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나눔 문화확산에 기여하고 공단의 사회공헌 및 공단의 윤리경영을 실천하였다.

이날 '사랑의 연탄나눔 나르미' 자원 봉사에 참석한 김평전 이사장은 “이런 뜻깊은 자원봉사에 우리 직원들이 참여하여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에 동참하여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의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전 직원 ‘마포희망나누미’봉사단을 결성하여 자체 자원봉사 활동도 펼치고 있다.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과 저소득 노인 (가운데)과 함께 단체사진	마포구청장님 자원봉사에 참여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격려

마포구시설관리공단 김평전 이사장, 김문태 상임이사 및 연탄봉사에 참여한 공단 직원들 열심히 연탄 배달 봉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