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 마포구 호남 현합회(회장 홍성환)는 9월12일(토)오전10시~16시까지 강화버스 터미널 옆 어린이 놀이터에서 소년,소녀 가장돕기 및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섭 (마포구청장),노웅래(전.국회의원)부인 정호정여사,이매숙 마포구의회의장, 친민식 구의원, 채재선 구의원, 최형규 구의원, 김용갑 구의원, 김정일 구의원,강원돈 구의원,마포관내 유지 및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었다.
홍성환 회장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택은 나눔의 시작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이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이 나라를 책임지고 견인할 수 있는 아주 작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사랑의 나눔행사를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사랑나눔 판매대에서는 생산지에서 직접 공수된 영광굴비,벌꿀,순창 전통고추장,된장,모듬장아찌,정읍청외장아찌,목포새우젓.낙지젓.조개젓,오징어젓,대부도포도,포도즙,양파즙,호박즙,등이 불티나게 판매되었으며 사랑나눔 티켓 한 장으로 보람되고 깊은일을 하게되어 자랑스럽다는 어느 참석자의 말에 아직 우리 사회에 따뜻한 정이 살아 흐르고 있음을 느껴본다.
<본지 한옥분 상무기자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