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부발전(주) 서울화력본부(본부장 : 곽병술)는 7월 27일 마포구 K-turtle(舊 거구장)에서 마포, 영등포, 서대문구의 중․고교생 150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광혜시원 장학금 전달식을 거행하였다.
광혜시원 장학금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우면서도 모범적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화력본부에서 지급해왔으며, 올해에는 학생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노웅래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박홍섭 마포구청장, 장철호 마포구상공회장 등이 참석하여 이들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해 주었으며, 특히 마포구 상공회에서는 참석학생들을 위한 기념품을 후원해주었다. 곽병술 서울화력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더욱 노력하여 훌륭한 인재들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발전소 인근지역 중 거리와 면적비율에 따라 마포구 100명, 영등포구 30명, 서대문구 20명의 중․고생을 각 구청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하였으며, 서울화력본부는 앞으로도 이러한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사진 : 광혜시원 장학금 수여학생들과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