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도원 교육서비스팀의 홍승온 팀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2시간에 걸쳐 건물관리업 안전재해 사례와 대책,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안전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가한 직원은 “이번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흔히 지나쳐 버린 사항이 안전사고의 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전하며 “산업재해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얼마나 큰지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은 재난방지를 위해 정기적으로 시설물 안전관리 교육 및 전직원 재해예방 실천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 안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