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평전)은 21일 을지연습 훈련이 진행 중인

마포구청 종합상황실(지하 1층)을 방문해 훈련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평전 이사장은 종합상황실장(자치행정과장 상덕규)으로부터 을지연습 주요상황 조치내용을 듣고 국가 차원의 총제적 위기관리인 전쟁수행 연습을 하는 관계공무원과 군인, 경찰관 등 상황실 근무자들에게 노고를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위기 시 신속․효과적으로 국민생활안정, 정부기능유지, 군사작전지원 등을 위한 국가위기관리 종합 훈련으로, 올해는 연평도 포격사건 등과 같은 안보환경의 변화에 따라 국지도발 및 각종 위기상황에 대한 체계적 연습과 서울의 전장 환경을 고려한 실전적 연습준비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아래 사진 참조)

[상덕규 종합상황실장(좌) 김평전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우)] 21일 2012 을지연습이 진행되고 있는 마포구청 을지연습상황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

을지연습 종합상황실(민방위팀 김인천팀장)로부터 주요 조치사항에 대해 청취중인 김평전 이사장과 김문태 상임이사, 노홍래 경영지원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