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평전)은 지난 6일 마포구 성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심정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월드컵 평화의 공원에서 실시된 ‘제5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서 공단 직원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직접 운영한 ‘희망나눔 먹거리 코너’ 수익금이며, 공단은 총 13개 부스 중 1개 부스를 맡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였다.

  공단 김평전 이사장은 “이번 후원금은 순수한 마음으로 열심히 땀 흘린 공단 직원들의 노동의 결실이기 때문에 받으시는 분들께도 따뜻한 그 마음이 전해질 것이라 믿는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우젓 축제 희망나눔 먹거리 코너는 공단 직원 20여 명이 3일간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마포농수산물시장 내 위치한 (주)다농마트에서 물품을 후원하여 운영되었다.

성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심정원(좌)과 마포구시설관리공단 김평전 이사장(우)	성산사회복지관(관장 심정원)에 후원금 전달한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