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표창 및 개인 2관왕 수상 영예”

지난 5일 정부중앙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안전행정부 주관‘2014년 제11회 지방공기업의 날’행사에서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성환, 이하‘공단’)이‘지방공기업 발전 포상’에서 3관왕(개인표창 2, 기관포상1)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개인 수상으로 공단 노홍래 경영기획실장(대통령 표창), 임연일 과장(안전행정부 장관 표창)이 각각 수상했으며, 지방공기업 발전 균형집행 우수기관으로 공단이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노홍래 경영기획실장은 2010년 이후 최근 3년간 공단이 지속적으로 우수공기업으로 평가받는데 기여한 점과 지난해 공단이 경영평가 결과 서울시 자치구 공단 중 1등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장관 표창을 수상한 임연일 과장은 인사업무를 담당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 사고로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경영평가 점수를 향상시키고, 공단 조직관리를 체계적으로 개선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공단(이사장 홍성환)은 지속적인 경영혁신 및 제도개선을 통해 괄목할 만한 생산성 향상을 달성하고, 재정 균형집행 및 예산 조기집행 등 정부시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기관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단 홍성환 이사장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결과, 3관왕 수상이라는 큰 기쁨을 얻을 수 있었다. 고객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경영혁신에 더욱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노홍래 경영기획실장 (표창장 들고있는 앞줄 좌부터 세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