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형호)은 일하면서 학위를 딸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신규 5개 학과를 개설할 대학(교) 및 기업(재직자)을 3월 21일부터 4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음
ㅇ 2011년도 서울지역에 2개 학과를 개설한 대학(교)(인덕대학, 한성대학교)을 포함, 전국적으로 5개 학과를 추가하여 재직자가 주말․야간에 대학을 다닐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임
□ 이번에 개설하는 학과는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학위과정 운영을 위해 대학과 산업체가 계약을 통해 설치․운영하는 학위과정으로,
ㅇ 수강료, 전담직원 인건비, 시험재료비 등 학위과정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경비의 70%를 정부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참여 중소기업과 재직자(학생본인)가 부담
□ 이 사업은 기업․근로자(학생)․학교 3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제도로
ㅇ 기업은 전문인력 양성과 장기재직 유도 및 산업기능요원 인원 배정시 우대(가점 20점)를, 근로자는 일하면서 학위취득, 학교는 산학협력을 통한 우수 기술인력을 배출할 수 있음
□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교) 및 중소기업(근로자)은 붙임의 모집 공고에 따라 신청서를 서울지방중소기업청에 4월 20일까 제출하면 됨
ㅇ 제조 또는 지식기반서비스 분야의 학사 및 전문학사 개설을 희망하는 대학(교)은 중소기업(학생)과 매칭하여 서울지방중소기업청으로 신청
붙임 : 2012년도 중소기업형 계약학과 참여 신규 주관대학 및 중소기업(학생) 모집 공고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