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숭문고등학교(교장 서준호)가 2010년 자율형
사립고로 새 출발함에 따라 오는 24일(목) 오후 7시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2010학년도 입학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010학년도 자율형 사립고로 지정된 숭문고등학교는 1906년
개교한 100년 전통의 명문사학이다.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숭문고의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전반적인
교육과정 소개 및 입학 전형 요강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자연과학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일반계고와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
숭문고의 2010년 입학 정원은 280명이다. 이 중 80%(224명)는 일반 전
형, 나머지 20%(56명)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 특별전형으로 모집한다.
일반 전형의 지원 자격은 서울특별시 소재 중학교 졸업자와 졸업예정자
이거나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중학교 졸업자로 중학교 내신 성적 50%
이내인 자에게 주어지고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입학설명회에 참가를 원하는 학부모는 숭문고등학교 홈페이지
(www.soongmoon.hs.kr)에 신청하거나 당일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현장
접수하면 된다. 자료배부는 현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숭문고등학
교 교무부(☎ 716-2980) 또는 기획홍보부(☎ 716-2982)로 문의하면 된
다.
구 관계자는 “숭문고가 내년부터 자율형 사립고로 새 출발함에 따른 학
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라며 “어려운 경
제상황 속에서도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속적으로 늘려온 만큼 앞으로도 숭
문고가 우수고등학교로 발돋움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