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사랑을 위한 버킷리스트 벽보쓰기, 태극기·무궁화 만들기 체험 등
▣ 사진기사 진행 계획
○ 일 시 : 2012년 6월 2일(토) 오후 10:00~11:00
○ 장 소 : 마포구청 1층 광장
○ 대 상 : 주민,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1천명
○ 진행 내용
- 대형 칠판에 <죽기 전에 우리나라를 위해 하고 싶다> 쓰기
- 무궁화, 태극기 만들기 체험 부스
- 6.25 참전 동맹국(65개국) 표시된 대형 세계지도 전시
▣ 보도자료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내가 아닌 나라를 위한 버킷리스트를 써 보세요”
마포구(구청장)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마포구청 광장에서 지역주민,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1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I♥코리아」 행사를 개최한다.
평소 무관심하기 마련인 조국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일상 속에서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서는 ‘나라사랑 버킷리스트’ 대형칠판에 쓰기를 비롯해 테마부스에서 무궁화 및 태극기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6.25 전쟁에 참전한 동맹국 65개국이 그려진 대형 세계지도 등도 전시된다.
버킷리스트(Bucket List)는 한 개인이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죽기 전에 꼭 해야할 일들을 뽑아 실천목록으로 간직하는 것인데, 이번 행사에서는 내가 아닌 나라를 위한 버킷리스트를 적어 봄으로써 대한민국의 한 구성원으로서 국가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날에는 박홍섭 마포구청장과 마포구 소재 대학인 박수용 서강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장이 나라사랑을 위한 버킷리스트 쓰기에 동참한다.
이와 함께 서강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에서는 500개의 태극기 등을 후원해 마포구청 주변에서 태극기달기 거리캠페인 자원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마포구자원봉사센터는 이날 모든 행사일정을 체험할 경우, 자원봉사활동 3시간을 인정해준다.
구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소통형 자원봉사 체험프로그램을 추진해 나라사랑 의식이 생활 속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