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다채로운 문화행사 마련
국화꽃 전시와 사진전, 섹소폰 연주 및 무용, 공연 등 열려...
□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역장 노복균)에서는 “2011가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오는 10월 11일(화)부터 22일(토)까지 12일간 진행되며,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을 이용하는 시민고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 된다.
□ 가을 향취를 느낄 수 있는 국화꽃 전시 및 사진전 그리고 한국무용, 오케스트라 연주, 색소폰 연주, 장구병창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다도(茶道)행사와 건강 상담 및 무료 이미용 봉사활동도 함께한다.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노복균역장은 “시민고객에게 서비스제공은 물론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간 행사준비를 위해 노역장은 은평구청 및 역세권 각종단체를 직접 발로 뛰어 접촉하여 총 16 종의 문화행사를 유치했다.
□ 특히, 시민고객에 발길을 붙잡는 행사를 소개하자면 ‘10월 11일 시루뫼무용단 공연, 10월 15일 색소폰 연주회, 10월 16일 서울소리보존회,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10월 18일 색소폰 국악 앙상블 공연, 10월 21일 남성중창단 공연’ 등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