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인 (사)환경정의는 10월22일 오후4시 마포지역의 자전거 도로와 시설환경에 대해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하고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마포지역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마포지역 자전거 관계자들과 자전거 운동 활동가들을 모시고 모니터 결과에 대해 논의한다.
환경정의는 모니터 결과와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마포구 자전거 이용활성화 방안을 마포구와 서울시에 건의할 예정이다.
(사)환경정의는 2010년 10월 22일(금), 오후 4시에“마포지역 자전거 이용환경 개선방안 간담회”를 개최한다. 기후변화 대응으로 전세계적으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 하고 있는 실정이다. 파리시의‘벨리부’와 같이 자전거 이용이 성공적으로 정착된 곳도 있고 런던시는 최근 자전거 전용도로를 중앙에 건설하기도 했다.
우리정부도 최근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 중이고 서
울시는 마포, 여의도지역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 할 계획이나 추진이 미흡
한 실정이다.
<아래>
- 마포지역 자전거 이용환경 개선방안 간담회 -
◦ 장소 : 나루 지하1층 원경선홀(마포구 성산1동 249-10번지)
◦ 시간 : 2010년 10월 22일(금) 오후 4시 - 6시
(이후 참여자 다함께 식사)
◦ 주최 : (사)환경정의
◦ 후원 : 에너지시민연대
- 간담회 세부 계획내용 -
◦ 주제발표 : 마포지역 자전거 도로.이용환경 모니터링 결과 발표
◦ 발표자 : 민중의집 자전거모임 나사못
◦ 토론자 : 오진아 마포시의회 의원
◦ 토론자 : 박준홍 마포구청 자전거 담당
◦ 토론자 : 송상석 녹색교통협동사무처장
◦ 토론자 : 이준우 화성YMCA 자전거사업팀장
◦ 사 회 : 조성돈 환경정의 초록사회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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