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 전업주부, 장애인 등에 무료 수강혜택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지식정보화 사회에 소외받기 쉬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4월 구민 정보화교육 접수를 25(금)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마포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55세 이상 어르신, 주부, 장애인, 국민기초수급자, 다문화가족(결혼이민자 등)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마포구청, 서강․신공덕교육장, 망원2동주민센터, 성산1동주민센터에서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보화교육은 27개반 840명을 전자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교육신청은 정보화교육 홈페이지(http://computer.mapo.go.kr/) 또는 마포구청 홈페이지 → 생활복지 → 교육 → 정보화교육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과정으로 ▲컴퓨터기초, 인터넷 활용 ▲포토샵 기초 및 활용 ▲한글기초 및 활용 ▲디카를 활용한 앨범 제작 ▲정보검색을 활용한 문서편집 ▲파워포인트 기초 ▲UCC 제작 ▲ 컴퓨터 왕초보반(60세 이상) ▲ 엑셀 기초반이 있으며 대상자가 거동 불편 장애인일 경우 강사가 월 10회 개별방문하여 지도한다.

교육대상자 발표는 오는 29일(화) 오후 2시 이후 마포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개별통보한다.

문의: 마포구청 전산정보과(☎3153-8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