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으로 사랑의 나눔을 해요!"

멘토링전문 사회복지 NGO 러빙핸즈와 오프라인 카페가 연계하여 ‘하루나눔카페’ 릴레이를 시작한다. 러빙핸즈는 결손가정의 아동 한명을 자립하는 나이까지 끝까지 돕는 ‘러빙핸즈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9년 휴먼네트워크의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상 하기도 하였다. 2011년 5월 3일(화) 하루나눔카페 1호점, 카페더쏠(cafe the sol)의 나눔이 시작된다.

카페는 일상적인 커피판매를 하면서, 날짜를 선정하여 하루의 순수익을 러빙핸즈 아동,청소년에게 기부를 한다. 러빙핸즈측에서는 온라인 네트워크와 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기부당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 1호점은 홍익대 근처 카페로 홍익대 커뮤니티 등에 홍보와 러빙핸즈 대학생 홍보단의 활동 자원봉사를 통해 기부 당일 카페를 홍보하고 활동할 것이다.

사회공헌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일반 자영업카페가 사랑의 나눔을 시작하는 것은 좋은 나눔의 시작인 것으로 보인다. 향후 전망하기로는 대한민국의 모든 카페가 하루 순수익의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참여 할 것을 기대해본다.

이번 ‘하루나눔카페’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호선 홍대입구역 근처 카페더쏠(cafe the sol)에서 시작한다. 당일 날, 시민들은 일상 중에 카페에 와서 커피한잔을 마시면 되고, 시민들의 커피 순수익은 기부가 되는 것이다.

문의 : 러빙핸즈 02-3144-2004

홈페이지 : http://www.lovinghand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