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오는 22일까지 실직가정여성 일자리창출 사업을 위탁 운영할 업체를 모집한다.
‘실직가정여성 일자리창출’은 남편 혹은 본인의 갑작스러운 실직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여성들의 경제활동 및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여행(女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주 사무소가 서울시 소재의 사회복지법인단체, 사회적기업, 비영리 법인 ․ 단체, 개인사업자 및 학교법인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마포구청 홈페이지(www.mapo.go.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가정복지과(☎ 3153-8922)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사업지원신청서, 사업계획요약서, 사업계획서, 법인의 정관, 기관(시설)현황, 법인설립허가증, 사업자등록증 등이다.
오는 26일(금) 마포구 여성발전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업체는 지역주민 가운데 실직여성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사업별 2천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가정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에서는 지난 2008년 12월부터 ‘위기가정 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7명의 여성이 독서지도, 전래놀이, 역사체험학습 등 방과후 학습 강사로 활동 중에 있으며, 2009년에는 4개 업체를 선정해 4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위기상황에 처한 실직가정의 여성들이 비전 있고 건전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공모에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