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식)은 2019년 1차(상반기) 거주자우선주차장 이용 희망자에 대해 이 달 8일부터 22일까지 정기 접수한다. 이번에 신청하여 배정 받을 경우 올해 4월부터 6개월간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정기 이용할 수 있다. 거주자우선주차장 이용 희망자는 공단을 직접 방문하거나 FAX(☎02-376-4068), 인터넷(eparking.mfmc.or.kr)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단의 한 실무자는 “현재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이용 중인 고객의 경우 이번 1차(상반기)에 자동 신청되므로 별도로 다시 신청할 필요는 없으나 자동신청되더라도 공단에 문의하여 확인 이 필요하고, 공단의 배정기준에 따라 기존이용자와 신규 신청자를 대상으로 다시 배정한다는 점을 유의해야한다”고 말하며 “자동신청 대상자(이용 중인 고객)의 차량번호, 연락처, 주소지, 주차요금 할인 사항 등 기존 신청 내용 중 변경사항이 있으면 공단에 연락하여 정정하고 관련 증빙 서류를 FAX 등으로 제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배정을 받을시 납입 마감 기간 안에 반드시 입금이 되어야 하며, 미 입금 시에는 배정이 취소되어 재배정이 불가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거주자우선주차장을 새로 이용하려면 신청서, 마포구 최초~최종 전입일이 모두 기재된 주민등록(원)초본, 자동차등록증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거주자주차팀(☎02-300-5042~5045)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