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공정한 보도에 힘쓰시는 기자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홍익대 미화노동자들의 점거농성과 관련해 홍익대 측에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서울 서부지역 시민단체, 정당 기자회견을 열고자 합니다.
○ 홍익대학교에서 청소와 경비일을 해오던 170명의 노동자들이 지난 1월 2일 새해벽두에 대량 해고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한 달 월급 75만원, 하루식대 300원의 저임금과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으면서 지금까지 일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홍익대측은 용역업체와 계약이 연장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역사회를 위해 일해온 170명의 일꾼들을 대량해고 사태로 내몰았습니다. 현재 140여명의 노동자들이 홍익대측에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홍익대학교 사무처를 점거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 마포지역은 수많은 시민, 사회단체와 진보정당, 주민들이 연대해 지역의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려고 하는 풀뿌리 운동이 한국사회에서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번 홍익대 사태에 대해서도 지역사회 곳곳에서 수많은 후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모쪼록 기자회견에 참석하셔서 홍익대 미화노동자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보도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익대 비정규노동자 고용승계 촉구 서부지역 시민, 사회단체/정당 기자회견
일시 : 2011년 1월 14일 금요일 오전 11시
장소 : 홍익대 정문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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