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따른
 -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도시락Day 시행 -
 
 
 마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춘기)은 3월 10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한 『도시락Day』를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마포구에 소재하며 도시락 판매를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부터 점심시간을 이용 도시락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공공비율을 높이는 등 경제적 가치와 더불어 사회적가치도 함께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도시락Day』 시행은 임대관리팀을 시작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하고자 전부서가 참여할 수 있도록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춘기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여건에 처한 사회적경제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공공구매 비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