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의 대규모 조사 결과 살이 찐 사람은 그렇지 않은 이보다 연평균 의료비를 9만엔(105만원) 더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려서 익힌 식습관은 성인이 돼 고치기가 쉽지 않으므로, 처음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어린이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기초지식 배양과 부정불량식품 등에 대한 올바른 어린이 식생활 문화를 육성하기 위하여 식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사전 교육 신청을 접수한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5학년생이며 학교로부터 선착순 신청을 접수하고 5월과 6월에 해당 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실시한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용 애니메이션 시청, 흥미를 갖게 하는 퀴즈형식의 수업으로 어린이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부정불량식품 식별법,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위험성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 등을 실습 후 측정기를 이용해 줄어든 세균수를 직접 확인해 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된다.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분야인 식생활 안전관리 교육에 대하여 많은 초등학교에서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그 밖에,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교육에 관한 사항은 마포구 보건소 위생과 식품안전팀(☎3153-9182)으로 문의하면 된다.